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 출시

2023-02-02     송지나 기자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매일유업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속 편한 단백질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을 출시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은 단백 원료 첨가 없이 1.3배의 원유를 UF공법으로 농축해 단백질은 강화하고 유당을 걸러낸 단백질 우유다.

930 ml 한 팩에 41g(달걀 7개 분량)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일반우유 대비 단백질 함량은 1.5배, 칼슘 함량도 1.3배 높다. 여기에 지방 함량도 2%로 낮춘 저지방 우유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은 매일유업의 기술력으로 유당만 걸러내고 우유의 단백질은 농축해 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단백질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매출의 1%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에 기부된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매일 우유를 배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