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시민옴부즈맨공동체, MOU 체결

2014-12-01     장은재

 

어린이 옴부즈맨ㆍ어린이 안전 켐페인 등 공익사업 공동 추진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베이비타임즈(대표ㆍ발행인 송계신)는 시민옴부즈맨공동체(공동대표 김형오 외 2인)와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공익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베이비타임즈 송계신 대표와 시민옴부즈맨공동체 김형오 공동대표는 지난 달 2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소재 베이비타임즈 본사 편집국에서 5개항의 협력사업을 합의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어린이 인권문제, 아동학대, 아동 소비자피해, 어린이에게 위험한 시설물 등 제보 및 개선을 위한  ‘어린이 옴부즈맨’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어린이 안전캠페인, 어린이 안전 전시회,기타 관련한 제반사업 등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베이비타임즈는 베이비타임즈 지면에 어린이 안전과 위해와 관련한 고발 기사 및 제보를 취재 보도하고, 온라인 사이트에 '어린이 옴부즈맨' 게시판을 개설, 12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또 시민옴부즈맨공동체에서는 협약내용과 관련한 활동 사항과 시민 고발등 내용을 베이비타임즈와 공유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 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