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주의 지지' 포스코 규탄 나서

2022-03-18     황예찬 기자
(사진=황예찬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18일 서울시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주주총회가 열린 가운데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이하 미얀마지지시민모임) 강인남 공동집행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강 위원장은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가스전 사업이 바로 미얀마 군부 정권의 막강한 수익원"이라며 "미얀마 가스전을 중단하고 대금을 유예하라. 국제 사회의 책임있는 기업으로서 의식을 가져 달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