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 '식용 소금',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81개 제품 수거...중금속・불용분 항목 검사 모두 '적합'

2021-12-14     최인환 기자
(사진=Unsplash)

[베이비타임즈=최인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로 핑크솔트, 천일염 등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식염 총 81개 제품을 수거해 기준・규격인 중금속・불용분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에 따른 조치로 지난 8~9월 '식용 히말라야 핑크솔트 제품의 안전 검사를 요청한 청원'이 국민의 많은 추천을 받음에 따라 심의위원회에서 검사대상으로 선정 후 11월에 추진됐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최근 선물・조리용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핑크솔트 등 가공소금(26건) ▲김장철 수요가 증가하는 천일염(33건) ▲죽염 등 태움・용융소금(19건) 등 총 81개 식염 제품에 대해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검사로 시중에 유통되는 '식염'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안전한 식의약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