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토이, 크레욜라 유아 입욕제 ‘배쓰밤 2’ 출시

다양한 색깔 변화로 목욕과 놀이 함께 즐길 수 있어

2021-09-16     송지나 기자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어린이 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가 유아 미술 전문 브랜드 크레욜라의 입욕제 제품 ‘배쓰밤’ 시즌 2를 국내 출시했다.

크레욜라 배쓰밤은 어린이들이 목욕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알록달록한 색과 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미국 유아 전문 입욕제 및 화장품 제조 업체인 센트릭(Centric)과 공동 개발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배쓰밤은 시즌2 제품으로 목욕놀이와 미술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배쓰드롭’과 동물 모양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배쓰밤 물고기’, ‘배쓰밤 해마’ 등 총 3종이다.

‘배쓰드롭’은 기본 구성된 노랑과 파랑, 빨강 3가지 색깔을 섞어 다양한 색을 만들 수 있어 목욕하면서 색 조합을 통한 미술 놀이가 가능하다.

‘배쓰밤 물고기’와 ‘배쓰밤 해마’는 물에 닿으면 색이 바뀌고 심신 안정을 돕는 시트러스, 망고 향기가 은은하게 퍼진다. 배쓰밤은 욕조에 착색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크레욜라 배쓰밤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깔과 모양, 향에 많은 신경을 써서 개발한 제품이다”며 “목욕을 싫어하거나 재미있게 목욕하고 싶은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