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5명' 일일 확진자 역대 최다...거리두기 4단계 가나

2021-07-08     황예찬 기자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275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1212명)보다 63명 늘어난 규모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일일 신규 확진 최고치다. 종전까지 하루 역대 최고치는 지난해 12월 25일 발생한 1240명이었다.

8일 1275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는 1227명, 해외 유입 사례는 48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4028명이다.

이날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10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에서는 54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에서 388명, 인천에서 61명이 나와 수도권 확진자 수는 총 994명이다.

기타 지역별 국내 발생자로는 충남 77명, 인천 61명, 부산 55명, 제주 17명, 강원 15명, 대구 14명, 대전 12명, 울산과 충북 각각 8명, 전남과 경남 각각 7명, 세종과 경북 각각 4명, 전북 3명, 광주 2명씩의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확인된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만6280명이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만4787건, 총 검사 건수는 11만4988건을 기록했다.

반면 8일 0시 기준 신규 격리해제자는 423명으로 지금까지 총 15만1923명이 격리 해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1만71명이다.

8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153명, 사망자는 1명으로 총 2034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8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3만5064명이 새로 1차 예방접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6만1306명이 2차 접종까지 진행해 총 555만312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