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94명...거리두기 개편 앞두고 ‘껑충’

2021-06-30     황예찬 기자

[베이비타임즈=황예찬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794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595명)보다 199명 늘어난 규모로, 68일만에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를 기록했다.

30일 794명의 신규 감염자 중 국내 발생 인원수는 759명, 해외 유입 사례는 35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집계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6961명이다.

이날 서울에서 36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기타 지역별 국내 발생자로는 경기 234명, 인천 29명, 대전 26명, 경남 16명, 강원 14명, 부산 13명, 대구 11명, 전북 10명, 충남 8명, 전남 7명, 광주 6명, 충북 5명, 울산 4명, 세종과 경북 각각 3명, 제주 2명씩의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확인된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2만3331명이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5303건, 총 검사 건수는 6만2108건을 기록했다.

반면 30일 0시 기준 신규 격리해제자는 616명으로 지금까지 총 14만7693명이 격리 해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조치 중인 인원은 7250명이다.

3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총 149명, 사망자는 1명으로 총 2018명의 사망자가 누적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30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1만6084명이 1차 예방접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1532만1254명이다.

또한 11만6230명이 새롭게 2차 접종을 받아 총 490만546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새롭게 신고된 사례는 총 4579건이다. 신규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8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이 232건, 사망 사례가 20건 신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