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1일 0시 30세 이상-예비군 등 예약 시작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예약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사이트 예약가능

2021-06-01     유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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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유경수 기자] 오늘(1일, 0시 기준)부터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미국 정부로부터 공여 받은 얀센 백신(101.3만 회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진행됐다.

본 기자가 직접 예약해 본 결과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예약할 수가 있었다. 예방접종 사전예약사이트에서 접종을 하게 될 날짜-시간, 시.군.구, 위탁기관을 선택할 수가 있으며, 백신 예약인원 상황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가 있다.

이번 접종의 배경은 한미동맹의 상징으로 미국 정부가 얀센 백신을 우리 군과 유관 종사자들에게 접종하는 것으로 공여했다.

이에 따라 양 국 당국 간 협의를 거쳐 30세 이상(1991.12.31. 이전 출생자) 예비군, 민방위 대원과 군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하기로 했으며, 접종 대상 연령 등은 코로나19 백신분야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등을 거쳐 결정했다.

접종 대상자인 군 관련 종사자는 다음과 같다. 국방부·방사청·병무청 공무원 및 고정 출입 민간인력, 국방부 산하기관 직원, 현역 군 간부 가족(배우자 및 자녀, 동거를 같이하는 직계존속·형제·자매 포함), 군 부대 고정 출입 민간인력 등이다.

미국이 공여한 얀센 백신은 6월 중 접종을 완료할 계획으로 60세 이상 접종과 동일한 방식으로 사전예약을 거쳐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의료위탁기관: 기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의료기관(1만 3천여 개소) 중 얀센 백신 접종에 참여의사를 밝힌 의료기관에서 얀센백신을 접종하게 된다고 밝힘)

이번 접종대상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사이트(누리집, 모바일)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접종은 6월 10일~20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60세 이상 사전예약 때와는 달리 접종 물량(100만 명)만큼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게되며, 예약을 못 한 대상자들은 7∼9월 일반 국민 대상 접종 계획에 따라 접종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