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아이 인체에 무해한 ‘7無처방의 물티슈’ 출시

2012-11-21     이현아

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가 아이에게 해로운 7가지 방부제를 제거한 ‘7無처방의 물티슈’를 출시해 특허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7無처방의 물티슈’는 아이에게 해로운 30여가지 유해물질을 첨가하지 않는 제품으로‘올곧은 육아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알러지 △피부자극 △호흡문제 등을 유발하 7가지 방부제 성분(Paraben, IPBC, Phenoxythanol, BKC, CMIT, PHMB, MIT)을 사용하지 않고 특허 등록된 방부조성물을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보령메디앙스가 이번에 특허 받은 방부조성물은 △염화세틸피리디늄 △디하이드로아세트산 나트륨 △벤조사 나트륨 △소르빈산 칼륨 △프로피온산 나트륨 △프로피온산 칼슘 △글루코노 델타락톤 등의 방부제로 항균 및 항진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메디앙스 박봉수 팀장은 “아이를 위한 제품인 만큼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유해한 방부제들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올곧은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