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요술단지 패키지’ 선보여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는 앞서 실시한 ‘요술단지 캠페인’ 관련해 SNS 시청자들에게 공약했던 ‘바나나맛우유 요술단지 패키지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시작한 바나나맛우유 요술단지 캠페인은 ARS를 통해 새해의 희망을 녹음하는 이벤트다. 약 10만 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빙그레는 ARS에 녹음된 사연들을 모티프로 애니메이션도 제작했다. 가수 ‘비비’가 노래하고 일러스트레이터 ‘람다람’이 참여했다. 당시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만 돌파 시 음원 무료 배포, 300만 돌파 시 요술단지 에디션 바나나맛 우유 출시를 공약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에 따라 출시된 바나나맛우유 요술단지 에디션은 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며,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바나나나맛 우유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요술단지 패키지 에디션이 소비자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