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영유아보육 최우수 ‘대통령 표창’

2012-11-15     김아름

대전시(염홍철 시장)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 수범도시조성’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보육교사 처우개선 △어린이집 안전관리 △ 제도개선 등 5개 분야 12개 항목 평가에서 광역단테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특수시책 개발 분야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 정부 보육정책 수립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윤태희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공공보육 기반을 더욱 다져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