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황금연휴…‘일상은 멈춤, 펭수케이크는 불티’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파리바게뜨는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협업한 제품 ‘자이언트 펭수 케이크’를 황금연휴 기간 동안 5만 개 이상 판매했다고 밝혔다. ‘자이언트 펭수 케이크’가 귀여운 펭수의 얼굴을 그대로 재현하며 판매 진기록을 세운 것.

특히 펭수의 입체적인 얼굴과 헤드폰, 심지어 손을 올린 모습까지 모두 초콜릿 장식으로 표현해 펭클럽을 포함한 전 연령대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아울러 파리바게뜨의 케이크 판매 실적은 이번 ‘자이언트 펭수 케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전월 대비 30% 이상, 전년 동기간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의 기술력과 대세 캐릭터 ‘펭수’를 접목한 시도가 모든 연령대로부터 큰 사랑을 받게 된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