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 둘째 ‘라돌이’와 산후조리원 근황 공개

2020-04-22     송지나 기자
배우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둘째 딸 라돌이(태명)를 품에 안고 찍은 사진과 함께 “너와 함께 맞는 다섯 번째 밤. 고마워. 건강히 찾아와 내게 안겨주어서”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신생아냄새 #유리병에꼭꼭담아놓고싶은너의향기 #근데 #내큰딸냄새도맡고싶어 #밤마다눈물이나 #내큰딸라니 #영원한내아가’라고 해시태그를 남기며 큰딸 라니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표했다.

현재 산후조리 중인 이윤지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산후조리 중임에도 눈부신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17일 둘째 딸을 출산하고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 중에 있다.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배용진·박수진, 인교진·소이현, 하하·별, 김성은·정조국, 박정아·전상우, 정준호·이하정, 오상진·김소영 등이 이용한 일명 ‘연예인 산후조리원’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윤지는 최근 출산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마리베TV’에서 출산가방 챙기기 노하우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