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큰맘할매순대국, 소고기국밥‧왕갈비탕 2종 출시

시원하고 칼칼한 경상도식 ‘소고기국밥’ 왕갈비 2대 통째 넣은 푸짐 ‘왕갈비탕’

2020-02-13     김은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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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올해 첫 신메뉴로 ‘소고기국밥’과 ‘왕갈비탕’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소고기국밥’은 24시간 우려낸 진한 육수에 큰맘할매순대국만의 특제양념을 넣은 경상도식 국밥이다. 시원하면서 칼칼한 맛이 일품인 메뉴다.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사태살을 부드럽게 삶아내 감칠맛을 더했으며, 무‧대파‧배추‧느타리버섯 등 신선한 야채를 가미해 국물이 깔끔하다.

‘왕갈비탕’은 왕 갈비뼈 2대가 통째로 들어가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인 메뉴다.

특히, 황기와 당귀 등의 약재와 신선한 야채를 오랜 시간 끓여 만든 육수가 진한 육향을 낸다. 여기에 대추‧생강 등의 재료를 첨가, 원기 회복에 효과적이도록 만들었다.

큰맘할매순대국이 선보이는 ‘소고기국밥’과 ‘왕갈비탕’은 담백하면서 깊은 맛을 자랑하는 고단백 음식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킨 메뉴라는 평가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기존에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메뉴를 큰맘할매순대국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출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