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하루빨리 돌아오길"...제8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

2014-05-23     백지선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3층에서 열린 ‘제8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실종가족이 실종아동 아버지의 편지낭독이 시작되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많은 가족은 편지낭독 시간에 눈물을 쏟으며 하루 빨리 실종가족이 돌아오길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