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맘마부스터·포터블부스터 출시

2019-09-18     송지나 기자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아기 부스터 신제품 ‘맘마부스터’와 ‘포터블부스터’를 출시했다.

리안은 지난해 말 아기침대 ‘드림콧’을 출시한 데 이어 아기 식탁의자, 아기 부스터까지 출시하며 인홈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맘마부스터’는 목을 가누기 시작한 6개월부터 3세까지 아기가 앉아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기 의자다. 사다리꼴 모양으로 설계되어 아이가 가장 편안한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놓는 곳과 아기 신장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포터블부스터’는 2k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보관 및 이동이 편리해 외출 시 낯선 식탁의자나 공용 식탁의자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이동 시 깔끔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전용 백을 함께 증정한다.

맘마 부스터와 포터블 부스터 모두 트레이를 분리해 세척할 수 있으며,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지난해 말 아기침대 ‘드림콧’에 이어 아기 식탁의자 ‘맘마하이체어’와 부스터 라인까지 출시하며 인홈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며 “유모차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기와 엄마 모두 행복한 인홈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