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더착한엄마, 상생협력 위한 MOU 체결

2019-08-09     송지나 기자
9일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와 임산부 전용 모바일 플랫폼 ‘착한엄마’를 운영하는 ㈜더착한엄마가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오후 더착한엄마 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총괄사장과 더착한엄마 임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관심사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 및 인적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성한다. 또한 협의를 통해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 및 출산장려운동과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활용한 공익사업 전개 등 양사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인적, 물적 역량을 상호 활용하기로 했다.

박종호 대표이사는 “베이비타임즈와 이렇게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민국 임산부의 권익을 대변하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