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야 유망기업 '초록소프트', 창립 4주년 맞아

2019-07-15     정준범 전문기자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초록소프트는 스포츠와 유동인구 분야에서 빅데이터 AI 딥러닝을 자체 솔루션으로 꾸준하게 개발하고 있는 유망기업으로 오는 16일 창립 4주년을 맞는다. 

초록소프트는 스포츠, 유동인구 빅데이터, AI, 딥러닝과 관련해 현재까지 13개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 중에서 7개가 특허 등록된 기업이다. 

초록소프트는 현재 10여명의 연구원이 AI 딥러닝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연구과제 등 정부지원사업은 지양하고 매출 10억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달 15일 현재 누적 매출액은 약 4억원으로 목표 달성은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김명락 초록소프트 대표는 "공간정보, CAD 도면 인식, 암호화폐, 원자력, 핵융합, 에너지, 식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AI 딥러닝과 관련해 컨설팅, 교육 및 외주개발을 하고 있다"며 "참여기업, 위탁연구기관, 외주용역 형태로 다른 회사들과 함께 AI 딥러닝과 관련된 연구과제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AI 딥러닝과 관련하여 초록소프트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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