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9주연속 상승세...다우지수 181.18포인트(0.70%) 상승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뉴욕증시는 9주 연속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초 깨졌던 2만6천선을 다시 회복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1.18포인트(0.70%) 상승한 26,031.81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79포인트(0.64%) 상승한 2,792.67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는67.84포인트(0.91%) 상승한 7,527.54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0.60포인트(0.21%) 상승한 289.35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615계약과 208계약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는 893계약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