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로 상승...다우지수 171.14p(0.70%) ↑

2019-01-24     정준범 전문기자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엗도 불구하고 IBM 등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1.14포인트(0.70%) 상승한 24,575.62포인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0포인트(0.22%) 상승한 2,638.70포인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지수도 5.41포인트(0.08%) 상승한 7,025.77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CME에 상장된 2019년 3월 만기 코스피 야간선물은 0.10포인트(0.04%) 하락한 274.70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541계약과 281계약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투자자가 771계약을 순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