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베리굿웨딩 '저출산 극복' 손잡다

[베이비타임즈=박찬옥 기자]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일·가정 양립 확산 등 다양한 사회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웨딩업계와 언론이 손을 잡았다.

베이비타임즈는 20일 오후 웨딩토털서비스 전문 베리굿웨딩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웨딩사업 전반의 서비스 제공에 상호 협력해 저출산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 논현동 베리굿웨딩컴퍼니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금재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사업총괄사장과 원정욱 베리굿웨딩컴퍼니 대표는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홍보 활동을 서로 협력해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베리굿웨딩컴퍼니는 10여년 동안 ‘행복한 결혼’을 위한 전문서비스를 책임있게 수행한 웨딩토털서비스 기업으로 결혼장려 문화 조성을 통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베이비타임즈와 함께 저출산 극복 캠페인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