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성형과 메이크업의 조화, 완성형 눈매를 위한 방법으로 관심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메이크업에 관심이 있는 여성이라면 ‘웜톤’과 ‘쿨톤’에 대해서 들어봤을 것이다. 웜톤과 쿨톤은 자신의 얼굴톤에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의 일종인데 본인에게 맞는 톤을 찾아야 메이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 따르면 가을은 ‘웜톤’의 계절로서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살려 베이지나 화이트, 오렌지 색상 등을 주로 활용한다.
아이라인에 있어서는 세련된 블랙 아이라인을 활용하면 좋다. 눈꼬리를 자연스럽게 스머징해 눈이 길어 보이게 하거나, 블랙 아이라인 위에 펄이 든 블랙 혹은 다크 그레이 컬러의 섀도를 더해 영롱한 눈매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메이크업에 있어서 눈의 모양이나 크기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아이라인을 그릴 때도 각자의 눈에 따라 많은 부분이 달라지게 되는데 메이크업을 통해 눈의 크기나 모양을 보정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아무래도 원래 눈매가 시원하고 예쁜 눈을 가진 사람들이 메이크업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지기 마련이다. 이런 부분 때문에 눈성형을 한 이후에 메이크업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여성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눈성형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쌍꺼풀수술에서부터 눈매교정, 트임수술 등 다양한 종류로 나눠진다. 트임수술은 눈의 가로 폭이 좁은 경우에 눈의 가로폭을 넓혀주는 방식으로 시원하고 큰 눈매를 만드는데 효과적인 수술로, 쌍꺼풀수술을 했는데도 눈이 여전히 답답해 보이거나 원하는 만큼 커지지 않은 경우 트임수술을 병행해 보다 크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탑클래스 성형외과의 유건운 원장은 “트임수술은 앞트임, 윗트임, 뒷트임, 밑트임 등 네 가지로 나뉘어져 원하는 방향으로 눈매를 조절할 수 있으며 개개인에 따른 눈매의 모양이나 트임이 가능한 여유공간을 고려한 수술을 진행하여 한다. 뒷트임과 밑트임을 병행하면 눈꼬리가 올라가 있거나 눈의 길이가 짧은 경우에도 효과적인 눈매 개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유 원장은 “눈성형 중에서 트임수술은 작은 변화를 통해 전체적인 인상에 큰 변화를 주는 수술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숙련된 실력이 중요하다”며, “수술을 결심하기 전에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수술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