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구성 협상 ,낙관 못해

2016-05-30     박경래

[베이비타임즈=박경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새누리당 김도읍·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등 여야 3당은 20대 국회 개원일인 30일 오후 3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원구성에 대한 협상을 하기로 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여야는 다음달 7일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하고, 9일 상임위원장 배정을 해야한다. 여야는 다음달 14일까지 원구성을 마무리 짓는 것으로 합의했지만, 약속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