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수수께끼 그림책'게스 시리즈'내놓아

2013-03-06     최윤희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아이의 사고력과 어휘력을 키워 주는 수수께끼 그림책인 ‘게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게스 시리즈’는 재미있는 수수께끼 놀이로 18~36개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책이다. 수수께끼의 오감 힌트를 듣고 정답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사고력과 어휘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마와 아이가 이야기를 주고받는 형식이어서 아이가 더욱 능동적으로 표현하고 활동할 수 있다.

특히 부록으로 구성된 게스 카드를 활용해 책에 그림으로 제시된 사물의 특징을 더 자세히 익힐 수 있고 수수께끼 놀이, 퍼즐 놀이로 다양한 표현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했다. ‘게스 시리즈’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무슨 소리일까요? △무엇일까요? △누가 어디 살까요?△누가 무엇을 먹을까요? 등 5권으로 구성돼 있다. 각 권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