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김창수)의 자녀보험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삼성화재는 9일 “지난 달 13일 개정 출시된 자녀보험 ‘엄마맘에 쏙드는’이 판매 보름 만에 가입 건수 2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엄마맘에 쏙드는’ 보험은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실손의료비를 보장하며 교육비까지 보장하는 통합형 자녀보험. 다발성소아암진단비를 포함해 암진단비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한다.
또 중도인출 기능이 신설돼 대학 학자금과 유학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의 경우 가입 자녀수와는 상관없이 매월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주는 혜택도 눈길을 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녀의 ‘건강’과 ‘교육’에 대한 위험을 한 번에 해결하여 이름 그대로 ‘엄마맘에 쏙드는’ 자녀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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