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극장판’ 11일 수원서 첫 시사회
‘뽀로로 극장판’ 11일 수원서 첫 시사회
  • 이현아
  • 승인 2013.01.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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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하 ‘뽀로로 극장판’)이 오는 11일 오후 7시 수원 CGV에서 공개시사회를 갖는다.

‘뽀로로 극장판’ 제작에 투자지원한 경기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날 시사회에는 특히 수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수원이주민센터, 수원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도 자리를 함께한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뽀로로 극장판’은 브랜드가치 8500억원, 경제효과 5조7000억원의 가치가 매겨지고 있는 국민 캐릭터 ‘뽀로로’를 앞세워 극장용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영화가 개봉하는 올해 2013년은 뽀로로 탄생 10주년을 맞는 해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국내 6000여개 스크린에서 개봉은 물론 중국에서도 25일 잇달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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