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캐릭터 ‘뽀로로’와 ‘크롱’이 농구장에
인기캐릭터 ‘뽀로로’와 ‘크롱’이 농구장에
  • 이현아
  • 승인 2013.01.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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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캐릭터 ‘뽀로로’와 ‘크롱’이 농구 시구자로 나선다.

프로농구구단 고양 오리온스는 오는 6일 홈경기에 시구와 시투에 ‘뽀로로’와 ‘크롱’을 초청했다고 4일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농구경기를 방문할 어린이를 위한 ‘패밀리데이’ 이벤트다.

오리온스는 이날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관중을 대상으로 24일 개봉하는 극장판 영화 ‘뽀로로 슈퍼 썰매 대모험’ 티켓 50장도 나눠준다. 뽀로로 스티커와 엽서도 제공된다.

이날 경기에는 오리온스 홍보대사 가수 ‘50kg’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힙합댄스팀 ‘KOD9’의 하프타임 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마련된.

또 가족 이벤트를 통해 50만원 상당의 대명리조트 숙박권과 리프트 및 오션월드 이용권 패키지를 비롯해 시즌 종료 후 선수들과 태국 파타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팬투어 3라운드 당첨자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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