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아트스페이스 4월28일~7월3일  

박준석 작가 4월28일~5월12일 ‘Same face different idea - 같은 얼굴 다른 생각'
유혜수/강한별 작가 5월15일~29일 'Pieces ofLandscape - 풍경을 걷다’
김한나 작가 6월2일~16일  ‘Artificial Island - 인공섬'
권재현 작가 6월19일~7월3일 'Migration - 이주'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2015 화성시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전'이 지난 4월28일 개막, 오는 7월3일까지 4회에 걸쳐 작가별로 릴레이형식으로 열린다.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전시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박준석, 유혜수/강한별,김한나, 권재현등 5명(4팀)의 작가가 4가지 주제로 회화, 설치, 조각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박준석 작가는 4월28일부터 5월12일까지 ‘Same face different idea - 같은 얼굴 다른 생각'을 , 유혜수/강한별 작가는 5월15일부터 29일까지 'Pieces ofLandscape - 풍경을 걷다’를 선보인다. 
 
또 김한나 작가는 6월2일부터 16일까지  ‘Artificial Island - 인공섬'을 , 권재현 작가는 6월19일부터 7월3일까지 'Migration - 이주'를 선보인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매년 만 40세 이하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신진작가 공모전은 우수성, 예술성, 충실성 등 다각면에서 신중한 전문평가를 통해 5명의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젊은 작가들의 열정과 몰입으로 생성된 실험적이고 다채로운 작업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되었다고 화성시문화재단측은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 미술계에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신진작가들에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31-8015-8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