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이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 '쿠팡'
창의적이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 '쿠팡'
  • 이경열
  • 승인 2015.05.0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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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로 고객 감동 실현
쿠팡 김범석 대표 리더로서의 역할 충실히 수행해
[베이비타임즈=이경열 기자] 최근 국내 소셜커머스 업계의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업체는 다름아닌 쿠팡이다.
쿠팡은 지난해 기준 4조3000억원 규모의 소셜커머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대대적인 혁신에 나서기 시작했다. 
미래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쿠팡은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한 기술적 우위와 마케팅이 융합된 차별화된 고객 감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쿠팡의 핵심 사업전략은 독보적인 물류체계 구축 이다. 상품 판매부터 배송까지 온라인 쇼핑의 전 단계를 책임지는 사업모델 ▲이미 구축한 전국단위의 물류센터와 배송 인프라 ▲아마존 모델에도 없는 쿠팡맨 직접 배송 서비스 등이다.
현재 쿠팡은 경기, 인천, 대구 등 7개의 물류센터(총규모 125,672㎡)를 운용 중이며, 쿠팡맨 1000여명을 채용해 이커머스 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직매입 제품에 한해 상품을 직접배송하고 있다. 
물류센터 및 배송캠프에 근무하는 쿠팡의 간접고용 인력도 5500여명에 달한다.
또한 이커머스 기업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99,173㎡의 인천물류센터를 신축중이며 오는 2016년까지 전국 단위 9~10개로 물류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처럼 쿠팡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발상이 실제로 현실에 도입됨으로써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을 석권할 그릇을 갖추게 된 셈이다.
▲ 김범석 쿠팡 대표

 


쿠팡의 김범석 대표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발상과 조직에서 움직이는 아이디어의 전개과정을 진두지휘 하며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업계의 평가와 찬사를 함께 받고 있다.
물론 최근에 쿠팡의 직접 배송 서비스 ‘로켓배송’이 일부 불법이라는 유권 해석이 나왔다는 언론보도와 배송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해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한 쿠팡의 입장이 난처해졌다는 언론의 질타를 받고 있지만 쿠팡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며 소셜커머스 시장 석권을 위한 발걸음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은 쿠팡이지만 물류체계가 완료가 되고 배송시스템이 안정화가 되면 기업의 매출은 물론 대한민국의 창의적 기업 성공사례로 남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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