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 22호점 개소
삼성생명,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 22호점 개소
  • 허경태
  • 승인 2015.04.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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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공동 진행 저출산ㆍ육아 대책사업, 리모델링 및 장난감, 도서 등 교육자재 지원
「세살마을」, 「세로토닌 드럼클럽」과 함께 영유아∼아동∼청소년에 이르는 '3단계 사회공헌 활동체계' 운영

[베이비타임즈=허경태 기자] 삼성생명과 여성가족부는 지난 28일 인천시 계양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김중열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장, 최승학 계양구 주민생활지원국장, 송정희 삼성생명 컨설턴트사회공헌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 22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 28일 계양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열린 '사람사랑 공동육아 나눔터' 22호점 개소식에서 내 외빈들이 현판 제막 및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 송정희 컨설턴트사회공헌위원장, 왼쪽 다섯번째 김중열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장, 왼쪽 일곱번째 최승학 계양구 주민생활지원국장)

 

삼성생명은 지난 2012년 9월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놀고, 공부하고, 비슷한 또래 친구들을 만나게 할 수 있는 곳으로, 장난감 및 도서를 대여해 주고 육아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다.

삼성생명은 「공동육아나눔터」 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및 장난감, 도서, 책장 등 교육 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사업에 쓰이는 재원은 2002년부터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이 보험 계약 1건을 체결할 때마다 일정금액을 적립해 조성한 기금인 ‘FC 하트펀드’를 통해 마련된다.

송정희 컨설턴트사회공헌위원장은 이 날 축사를 통해 “저출산•육아 문제는 부모 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하는 일”이라며, “전국의「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와 사회의 사랑을 받으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취학 전 아동이 대상인「공동육아나눔터」, △영유아가 대상인 「세살마을」사업, △청소년이 대상인 「세로토닌 드럼클럽」을 운영함으로써 출생∼아동∼청소년기에 이르는 ‘3단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업내용

대상

사업내용

세살마을

0∼3살의

영ㆍ유아

ㆍ여성가족부와 공동

ㆍ임산부 및 조부모 교육

탄생 축하 방문, 육아 상담

ㆍ놀이 교육프로그램 제공

공동육아

나눔터

취학전 아동

ㆍ여성가족부와 공동

ㆍ전국 공동육아나눔터 신규 설치

및 리모델링 지원

ㆍ장난감, 도서 등 교육기자재 제공

세로토닌

드럼클럽

중학생

ㆍ「세로토닌문화」와 공동 주최 (이사장 이시형 박사)

ㆍ전국 중학교 드럼클럽 창단 및 활동 지원

ㆍ전국단위 드럼클럽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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