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네슬레 퓨리나, 유기동물위해 펫푸드 1.5톤 기부
홈플러스-네슬레 퓨리나, 유기동물위해 펫푸드 1.5톤 기부
  • 송지나
  • 승인 2015.04.19 19: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팅커벨 입양센터에서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네슬레 퓨리나 및 유기동물 입양센터 관계자들이 모여 기부사료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홍성진 롯데네슬레 퓨리나 영업본부장, 류근완 롯데네슬레 퓨리나 사업부문장, 이선장 롯데네슬레코리아 영업부문장, 황동열 팅커벨 입양센터 대표, 김인숙 홈플러스 사회공헌본부장, 신경호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 김명철 홈플러스 문화상품팀장. (사진제공=홈플러스)

 


캠페인 통해 사료 기부 받아 유기동물 입양센터에 전달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롯데네슬레코리아(사장 이상률)의 반려동물사업부 네슬레 퓨리나와 지난 3월, ‘제 3회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100g 사랑’ 캠페인을 3주간 진행하고, 기부 받은 사료 1.5톤을 유기동물 전문 입양기관 ‘팅커벨 입양센터’와 ‘생명공감’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 받은 1.5톤의 사료 전달식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팅커벨 입양센터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김인숙 홈플러스 사회공헌본부장, 김명철 홈플러스 문화상품팀장, 이선장 롯데네슬레코리아 상무, 황동열 팅커벨 입양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 앞서 홈플러스와 네슬레 퓨리나는 지난 3월 총 3주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퓨리나 원, 알포, 프리스키 브랜드의 건사료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1개당 100g의 네슬레 퓨리나 펫푸드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 사료 950kg과 반려묘 사료 562kg으로 총 1,512kg의 사료가 기부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