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이 성탄절을 맞아 24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Kids 교통나라’를 배포한다.
부산경찰청(청장 이성한)은 부산광역시(시장 허남식)와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손해보험협회 영남지부의 후원을 받아 ‘Kids 교통나라’를 개발했다.
‘Kids 교통나라’는 5~9세 어린이의 교통안전 교육용 앱으로 △공부하기 △퀴즈 △미니게임 등으로 구성돼 교육수료 시 이용자의 사진이 표시된 ‘Kids 교통나라 어린이면허증’이 발급된다.
‘어린이면허증’을 받고 나면 카카오톡 등을 통해 주변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활용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앱은 검색창에 ‘Kids 교통나라’ 또는 ‘교통나라’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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