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연이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관련 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잦은 황사 및 미세먼지 예보와 중국발 황사의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공기청정기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발 황사는 중국 동북부 공업물질과 인체에 해로운 미세먼지가 결합한 고농축 미세먼지로 자동차 배기가스나 공장 매연 등을 함유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창문을 닫아 둔다 해도 초미세먼지가 집 안으로 침투해 실내에 쌓이기 때문에 실내 공기가 실외 공기보다 100배까지 오염돼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항알레르겐 기능 적용, 알레르기 유발물질 효율적 제거
‘휘바람 청정기’는 프리필터, HEPA필터, 탈취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 시스템에 의해 미세먼지 및 냄새 물질을 제거하며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 번식을 억제시켜 준다.
특히, HEPA 필터엔 항알레르겐 기능을 적용,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등과 같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효율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먼지센서 적용으로 실내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및 분진을 자동으로 감지해 공기오염도를 4단계로 표시하며, 자동모드 설정 시 공기 오염도에 따라 청정기의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휘바람 청정기’에 적용된 트위스터 기능은 청정공기의 효과적인 실내 확산 및 공기정화 효율을 극대화시켜 준다.
‘휘바람 청정기’는 인버터방식의 저소음 모터를 적용해 취침모드 사용 시 매우 조용하게 실내오염 물질을 지속적으로 제거해 준다. 제품 표시부 밝기도 어두워져 취침에 방해 없이 최적의 공기를 제공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