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 폭스바겐 ‘티록’, 오프로드 SUV와 컨버터블의 만남
[2015 서울모터쇼] 폭스바겐 ‘티록’, 오프로드 SUV와 컨버터블의 만남
  • 송지나
  • 승인 2015.04.0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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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서울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의 크로스오버 SUV '티록'과 함께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폭스바겐이 콘셉트카 ‘티록(T-ROC)’을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티록은 소형 크로스오버 쿠페형 SUV로 오프로드 사륜구동 SUV와 지붕을 접었다 폈다할 수 있는 컨버터블의 특성을 결합했다. 또 최고출력 184마력의 2.0 T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속도는 21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6.9초가 소요된다.

한편, 폭스바겐은 2015 서울모터쇼에 콘셉트카로 ‘디자인 비전 GTI 콘셉트(Design Vision GTI Concept)’도 전시했으며, Golf R, Golf Sportvan, Golf GTE 등 총 17대를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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