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015 서울모터쇼에 콘셉트카 ‘이오랩(EOLAB)’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오랩은 물방울 형태의 차체 디자인과 앞·뒷문이 마주보고 열리는 수어사이드 도어를 적용한 조수석 2도어, 운전석 1도어의 3도어 방식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르노 이오랩은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로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자동차의 중간 단계의 자동차다. 특히, 유럽연비시험기준(NEDC)으로 1L의 연료로 100km를 주행하는 것을 검증 받은 프로토타입이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