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2015 서울모터쇼에서 명품 브랜드 벤틀리가 ‘뮬산(Mulsanne)’을 전시해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줬다.
뮬산은 벤틀리의 최고급 모델인 플래그십 세단으로 벤틀리 영국 장인들의 손을 거쳐 생산된다. 또 V8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있어 빠르고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296km/h까지 속도를 낸다.
벤틀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뮬산을 포함해 컨티넨탈(Continental) GT3-R과 플라잉 스퍼(Flying Spur) V8을 전시했으며, 사전에 신청한 고객 중 매일 10팀(20명)씩 총 100팀(200명)의 선정된 관람객만 부스에 입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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