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어린이집 '센스 만점' 입학 준비물
유치원·어린이집 '센스 만점' 입학 준비물
  • 송지나
  • 승인 2015.03.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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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오염 걱정을 덜어주는 섀르반의 ‘네오클린 점퍼’ / (사진제공=제로투세븐)

 


외출복 점퍼와 실내 상하복, 미술가운 등 다양한 아이템 필요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새학기를 맞아 부모들이 아이들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입학준비로 분주하다. 특히 이번에 처음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입학 준비물로 무엇을 챙겨야할지 고민이 늘고 있다.

더불어 아이들이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옷이나 낮잠 이불 등 다양한 물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봄철, 모래먼지와 오염을 막아줄 점퍼

봄에는 아이들이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에 노출되기 쉽다. 때문에 쾌적한 등하원길과 야외활동을 위해 방오, 방풍 기능이 가미된 점퍼류를 챙겨 입히는 것이 좋다.

섀르반의 ‘네오클린 점퍼’는 내구성이 뛰어난 내추럴 터치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자연얼룩과 미세먼지, 황사 등 오염물의 침투를 줄여주는 ‘네오클린 가공’ 과정을 거쳐 모래바람이 강해지는 봄철에도 오염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 편안한 실내활동을 위해 활동성이 좋은 실내복

▲ 실내복 활동성 여부 꼼꼼히 살핀 알퐁소 ‘라운지웨어’ / (사진제공=제로투세븐)

 


어린이집에서 장시간 생활하는 유아들은 집, 놀이터, 어린이집 등 생활 동선이 비교적 짧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등원해 겉옷을 탈의한 후에는 외출하는 일이 드물어 불편함이 없는 실내복은 필수다. 아이들의 편안한 실내활동을 위해서는 활동성이 좋은 상하복의 라운지웨어가 좋다.

알퐁소의 ‘라운지웨어’는 아이들이 집에서 편하게 입는 내의와 같은 면 소재에 컬러와 깜직한 캐릭터를 더해 유치원 등원복으로 안성맞춤이다. 상의는 100% 면소재로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하의의 경우 스판 소재를 가미해 앉았다 일어날 때 불편하지 않으며, 흐트러짐 없이 입을 수 있다.

◇ 특별활동 시간에 신나게 놀 수 있는 미술가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물감 놀이나, 쿠킹클래스, 놀이터 야외활동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실시하고 있다. 이런 특별활동 중에는 옷이 쉽게 오염돼 간편한 여벌 활동복이나 전용 미술가운세트가 필요하다.

알퐁소의 ‘체리미술가운세트’, ‘퍼니미술가운세트’는 가운과 두건, 보관주머니가 한 세트로, 다양한 놀이활동에 유용하다. 가볍고 얇은 소재의 원단으로 편하게 활동할 수 있고 생활방수 처리가 되어있어 물이나 물감이 스며들지 않는다.

◇ 낮잠 시간을 위한 부드러운 이불

아이들의 컨디션을 회복을 위해 규칙적으로 낮잠 시간을 배치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많다. 원에는 적절한 냉∙난방 시설이 갖춰져 있으므로 계절에 맞춘 부드러운 이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알퐁소 빌리지 낮잠이불은 머리 쪽에 솜베개가 일체형으로 들어가 있어 편리하고, 사각 흔들 누비로 누빔처리가 돼있어 튼튼하다. 특히 요는 양면 다이마루 원단 위 나염지로 터치감이 부드럽고, 이불을 함께 말아 고정하면 손잡이가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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