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 |
지난 10월22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양을)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부담금을 제외한 개인이 내야 하는 자연분만 비용은 74만4000원으로 개인부담율이 21%에 그쳐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다.
제왕절개 개인 부담비용은 163만1000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가운데에서 가장 낮은 41%의 개인부담율로 확인됐다.
개인부담율이 가장 높은 국립대병원을 보면, 자연분만은 서울대병원 40%, 제왕절개는 경상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이 각각 60%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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