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위한음악재단, 아세안에 '희망' 전하다
하나를위한음악재단, 아세안에 '희망' 전하다
  • 장은재
  • 승인 2015.01.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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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아세안 협력 합창단, 아세안 문화예술로 협력 현장 마련 

[베이비타임즈=장은재 기자] 음악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꿈꾸는 비영리단체인 하나를위한음악재단(이사장 임미정, M4one)이 한-아세안 문화예술 교류 및 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OACA(One Asia cultuaral Ambassador)를 진행하고 있다.  

21일 하나를위한음악재단에 따르면 OACA는 아세안 6개국(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문화예술교류를 위해 선발된 청년문화엠버서더이다. 

미얀마, 캄보디아, 필리핀, 라오스 4개국을 방문하여 음악, 미술, 사진, 의류 등 문화예술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워크샵, 포럼등을 통해 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도모하는 교류활동을 펼치고 그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시민들과 한아세안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통한 협력의 현장을 공유한다.  

현재 미얀마를 지난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2월까지 나머지 캄보디아, 필리핀, 라오스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OACA의 첫 번째 방문지였던 미얀마에서는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 동안 미얀마 양곤에서 초등 문화예술 교육봉사, 한-아세안 음악회 및 세계시민문화교육 심포지움 등을 진행했다고 재단측은 밝혔다. 

재단은 음악을 통해 현지 주민들의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뿐만 아니라 뿐만 아니라 현지 Sandrama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약 130명의 아동들과 음악과 미술을 통해 인종과 언어가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의 세계시민으로써의 ‘희망’을 전했다.
(문의 02-725-3342)

▲ 하나를위한음악재단이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 동안 미얀마 양곤에서 초등 문화예술 교육봉사, 한-아세안 음악회 및 세계시민문화교육 심포지움 등을 진행했다.

 

▲ 하나를위한음악재단이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 동안 미얀마 양곤에서 초등 문화예술 교육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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