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어린이집 보육교사에 특별한 혜택
한화생명, 어린이집 보육교사에 특별한 혜택
  • 이현아
  • 승인 2012.12.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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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전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광진 회장은 7일 63빌딩에서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생명과 한어총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어린이집 및 소속 보육 교직원에게 CS교육 ‘우행터(우리들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실시하고 보육교직원들이 보험에 가입할 때 단체할인(보장성 1.5%, 연금 1.0%)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 보육교직원들의 퇴직플랜 수립을 위한 종합적 서비스와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도 개별적으로 제공한다. 이 모든 서비스는 한화생명의 퇴직연금 전문FP의 ‘찾아가는 서비스’로 이뤄진다.

한화생명은 장기적으로 어린이집 내에서 발생한 재해와 식중독 등의 질병을 추가 보장하는 어린이보험 개발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생명 신은철 부회장은 “한화생명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키우기 좋은 세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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