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어린이 젤리 ‘뽀로로 과일맛젤리 쁘띠’ 인기
팔도 어린이 젤리 ‘뽀로로 과일맛젤리 쁘띠’ 인기
  • 장선희 기자
  • 승인 2023.05.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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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의 '뽀로로 과일맛젤리 쁘띠'가 3월 출시 이후 판매가 꾸준히 늘어나며 누적 판매량 60만개를 넘어섰다. 특히 나들이와 외부 활동이 많아진 5월, 전월 대비 약 180%가량 신장하고 성장세를 유지 중이다.

뽀로로 쁘띠는 샤인머스캣과 애플망고로 맛을 냈다. 패키지에는 인기 캐릭터인 뽀로로를 적용해 어린이 선호도가 높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제품 크기를 기존 자사 제품 대비 50%가량 줄인 것도 특징이다. 한입에 먹을 수 있어 어린아이 간식으로 좋다.

10개들이 소포장 40봉을 박스로 구성해 보관이 용이하다. 때문에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 등 공공장소에서 간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주 소비층을 고려해 박스 뒷면에는 '칭찬스티커 부착란'을 삽입했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 담당은 "'뽀로로 과일맛젤리 쁘띠'는 한입 크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온 가족 간식이다"며 "젤리를 중심으로 츄잉​푸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년 9월 ‘뽀로로 과일맛 젤리’를 시장에 출시하며 젤리 시장에 진출한 팔도는 관련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21년 출시한 ‘잔망루피젤리’, 뽀로로 쁘띠를 더하면 총 3종을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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