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내사랑 아빠 특집…‘가수 DNA’ 이동준‧일민 부자 출연 ‘관심’
‘화밤’ 내사랑 아빠 특집…‘가수 DNA’ 이동준‧일민 부자 출연 ‘관심’
  • 장선희 기자
  • 승인 2023.05.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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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가수 '이동준, 일민' (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작사)

[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트롯 부자(父子)들이 펼치는 듀엣 무대가 화요일 밤 펼쳐진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68회는 ‘내사랑 아빠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예고했다.

이날 방송은 얼굴은 물론 목소리까지 닮은 부자들이 펼치는 역대급 듀엣 무대부터 효도 전문 미스들의 무대까지 펼쳐져 누가 아버님을 웃게한 최고의 효자, 효녀가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가수 일민‧이동준 부자가 출연해 출연자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일민은 남진의 ‘어머님’을 불러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으며 동료 가수뿐 아니라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과 박수가 쏟아졌다. 일민의 무대를 보고 동료가수들은 “가요계의 스타대열에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16일 방송될 ‘내사랑 아빠 특집’은 미스터 트롯2 경연대회 탑7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나상도‧김환균 부자, 신인선‧신기남 부자, 일민‧이동준 부자, 신승태‧신명선 부자, 박지현‧김달훈 형제 등 총 5팀이 출연해 부자들의 따듯하고 푸근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특집방송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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