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프로-캄’ 유산균 함유 자외선 차단제 출시
한미약품, ‘프로-캄’ 유산균 함유 자외선 차단제 출시
  • 김복만 기자
  • 승인 2023.05.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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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한미약품이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로 유산균을 함유하고 자외선 차단과 피부톤 관리가 가능한 ‘멜라이트 선 에센스’를 출시했다.

‘프로-캄 멜라이트 선 에센스’는 SPF50+/PA++++의 자외선 차단 효과와 미백, 주름개선 등 식약처로부터 3중 기능성을 인증받은 자외선 차단제다.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복합성분 MELA-CLEAR Complex(알파-알부틴, 하이드록시스테아릭애씨드, 글루타티온)를 비롯해 한미약품이 특허받은 유산균 배양액 3종이 함유돼 있어 피부 보습과 진정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D 유도체인 7-데하이드로콜레스테롤과 피부 컨디셔닝 효과가 있는 알란토인,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성분 등도 함께 들어있다.

제품은 전국 약국과 프로-캄 공식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에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라며 “백탁 현상과 끈적임 없이 산뜻한 느낌을 주면서도 기미, 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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