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수원, 인천, 대전서 만나요”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 전국투어 개시
“5월은 수원, 인천, 대전서 만나요”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 전국투어 개시
  • 장선희 기자
  • 승인 2023.05.09 19: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비타임즈=장선희 기자] 남양유업이 임신육아교실 전국 투어를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은 저출산 시대 엄마들을 응원하는 ‘I am Mother, I can Mother’라는 슬로건으로 새 단장하며 지난달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전환했다.

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 150명과 함께한 서울 행사에 이어 전국 투어를 시작한 임신육아교실은 이번 달 수원, 인천, 대전 지역을 방문해 예비 산모와 육아맘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달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법’라는 콘셉트로 한국심리상담발달 마곡센터 나혜정 소장, 아동가족상담센터 이보연 소장, 오아시스 학교 김은정 강사 등 육아 전문가들이 출연해 유익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알찬 강의와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 젖병, 속싸개, 치발기, 물티슈, 이유식 용기 등 육아 필수 용품과 남양유업 제품들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스토케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포그내 아기띠, 브라운 체온계, 슈너글 욕조 등 푸짐한 경품도 선사한다.

임신육아교실은 육아정보 포털 ‘남양아이’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수원 행사는 10일, 인천은 17일, 대전은 23일까지 행사별 선착순 100명을 사전 접수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난 4월 행사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임신육아교실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강의와 푸짐한 경품으로 전국 곳곳의 임산부와 산모를 찾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은 출산을 앞둔 예비 산모들에게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1983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활동으로, 52년 전 아기들의 건강과 체격 향상을 위해 마련된 ‘전국 우량아 선발대회(1971~1984년 진행)’를 트렌드에 맞게 발전시켰다.

처음 산모교실을 연 이래 40년간 전국 각지를 돌며 총 8천 번 이상의 강의를 펼쳤고 총 265만 명에 달하는 임산부를 만나는 등 남양유업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