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역사와 새로운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을 오는 6월 4일까지 서울 성수 ‘플라츠2’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야외 정원, 전시동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전시 공간과 더불어 제품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한 팝업 부티크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정원에는 미스 디올의 대형 오브제와 글로벌 여성 아티스트 2인의 설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동 지하 1층에서는 1947년 미스 디올의 탄생 이야기와 미스 디올 향수의 탄생에 영감을 준 크리스챤 디올의 여동생 ‘카트린 디올’, 역대 미스 디올 향수 보틀 및 리미티드 에디션을 볼 수 있다.
이어 2층에서 3층까지는 ‘미스 디올’과 ‘예술’의 만남으로 탄생한 7명의 세계적인 여성 아티스트들의 설치&회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미스 디올 팝업 부티크’에서는 미스 디올 컬렉션의 모든 제품을 직접 제험할 수 있으며 미스 디올 외에도 디올의 다양한 향수, 메이크업, 스킨케어 제품들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또 수천 송이 꽃들이 가득한 밀레피오리 거울존 등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스팟이 구성되어 있다.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은 디지털 사전 예약 또는 현장에서 등록하여 방문할 수 있다. 주중 월~목요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주말 금~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마지막 입장시간 오후 7시)까지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미스 디올 팝업 부티크’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금액대별 특별한 혜택과 함께 특별한 아트 오브 기프팅 포장 서비스가 제공되며, 모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미스 디올&소바쥬 향수를 체험할 수 있는 선물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