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어린이 완구 기업 데이비드토이가 EBS의 한글 교육 프로그램 ‘한글용사 아이야’ 완구 3종을 출시했다.
‘한글용사 아이야’는 한글을 읽고 쓰고 싶어 하는 쌍둥이 자매 훈민, 정음이 한글용사 아이야의 도움을 받아 한글을 익히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히어로 콘셉트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보인 완구는 ‘한글용사 아이야 말하는 한글 자판기’, ‘한글용사 아이야 무기 세트’, ‘한글용사 아이야 뿅망치 스템프 놀이세트’ 등 3종이다.
‘한글용사 아이야 말하는 한글 자판기’는 200개의 단어로 구성된 한글 카드를 자판기에 넣으면 오프닝 음악과 함께 카드의 단어를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교육 완구 제품이다.
‘한글용사 아이야 무기 세트’는 프로그램 속 캐릭터들의 무기와 종이 가면이 들어 있어 한글용사가 될 수 있는 제품이다.
‘한글용사 아이야 뿅망치 스탬프 놀이세트’도 무기를 활용한 제품으로 12개의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뿅망치, 태극봉 연필과 연필캡, 부매랑 노트, 칭찬 놀이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한글용사 아이야는 어린이의 언어 발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완구 역시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적인 면을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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