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임지영 기자]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는 엄마와 아내로서 자아를 찾고 성경적인 자녀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마더와이즈-회복’ 프로그램을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

‘마더와이즈-회복’은 가정의 아내, 엄마 이전에 나 자신과 하나님 사이의 1:1 관계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성경공부 프로그램이다. 

성경적 어머니를 세우는 프로그램으로 가정의 아내, 엄마가 아닌 ‘나’ 자신의 참된 가치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발견하도록 인도한다.

말씀을 디딤돌 삼아 무너진 자신을 먼저 세우고 회복시켜 아내로서, 엄마로서 사명을 감당하도록 이끌어준다. 또 일상의 삶에 지친 우리의 삶의 방향을 지시하고 도와준다.

삶을 살아가면서 답답하고 뭔가 막혀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았던 삶,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마셔도 해결되지 않는 갈증과 이를 어떻게 하지 못했던 그 헛헛함을 탈피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숨이 쉬어지는 새로운 삶을 경험하게 해준다.

특히 대한교회의 마더와이즈 프로그램은 엄마와 아내, 그리고 자녀의 삶의 길을 성경적, 실제적 답변을 찾아 자녀교육을 하도록 이끌어주는 게 특징이다.

대한교회 윤영민 담임목사는 “전 세계 어머니들과 가정의 고민인 자녀교육과 가정관이 성경 말씀으로 회복되는 것을 경험하고 예수 안에서 가정과 자녀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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