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3월 이상 고온으로 꽃들이 이르게 피면서 많은 사람이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벚꽃을 즐기고자 안양천 제방을 찾았다.

당초 서울 지역 벚꽃 만개 예상일은 4월 초쯤으로, 지자체에서 준비한 벚꽃 축제도 4일이나 5일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이상 기온으로 인해 서울 지역 벚꽃들은 대부분 만개해 이미 꽃잎이 떨어지고 있으며, 특히 주중 비소식이 있어 벚꽃을 길게 즐기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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