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완구 신제품 ‘티티체리 비밀스케치북’ 출시
초이락, 완구 신제품 ‘티티체리 비밀스케치북’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03.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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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애니메이션 ‘티티체리’의 스페셜편에 나온 비밀스케치북을 완구로 출시했다.

‘티티체리 비밀스케치북’은 애니메이션 속 다양한 캐릭터들을 재현해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필름도안 10종 ▲캐릭터도안 18종 ▲비밀편지지 2종 ▲크레용 12색 ▲비밀펜과 사인펜 ▲스탬프와 데코 6종 ▲데코스티커 1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티크루(티티체리, 티티베리, 티티레몬)를 비롯해 우주 동물 퍼즈니멀들, 마법사 니노스, 나르숑 등이 필름도안, 캐릭터도안 안에 들어있다. 이 도안 위에 무지종이를 덧댄 후 비밀스케치북을 켜면 밑그림이 드러난다. 따라 그린 선 그림에 색칠, 스탬프 찍기, 스티커 붙이기를 하면 작품이 완성된다.

특히 무지종이에 비밀펜으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UV라이트를 비춰야만 메시지가 드러나 자신이 원하는 상대와 비밀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비밀스케치북 안에는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어린이가 티티크루와 다양한 퍼즈니멀 캐릭터들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맘껏 재현해낼 수 있고 액자도 들어있어 자신의 그림을 전시해놓을 수도 있다”며 “놀이, 창작도구, 전시 등의 기능을 고루 갖추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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