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초록우산어린이재단, ‘테팔과 함께서기’ 후원협약 체결
테팔-초록우산어린이재단, ‘테팔과 함께서기’ 후원협약 체결
  • 송지나 기자
  • 승인 2023.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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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경인 테팔 대표(왼쪽 다섯 번째)와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왼쪽 여섯 번째)이 ‘테팔과 함께서기’ 후원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테팔 제공)
팽경인 테팔 대표(왼쪽 다섯 번째)와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왼쪽 여섯 번째)이 ‘테팔과 함께서기’ 후원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테팔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테팔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보육원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테팔과 함께서기’ 후원 협약을 맺었다.

‘테팔과 함께서기’는 테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제품을 후원하는 연간 기부 캠페인이다. 테팔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을 맺고 14년째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후원 대상과 기부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후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은 물론 자립준비청년까지로 확대한다. 이를 고려해 후원 제품도 테팔 매직핸즈, 무선청소기, 다리미, 미니블렌더, 헤어드라이어 등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소형가전과 주방용품으로 구성했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는 ”테팔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복지의 사각지대까지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힘든 시기가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더 크게 영향받을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이 테팔과 함께 편리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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